데블 프랑켄덱 ver.2 노코스트 데블 프랑켄? 레시피📜 및 운영법을 알아보자.(feat. DNA 개조 수술) 데블 프랑켄 덱 A to Z [유희왕 듀얼링크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Zino입니다!

 

이번에는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저번 데블 프랑켄 덱과 다른 형태의 데블 프랑켄 덱을 가지고 왔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데블 프랑켄 덱의 공략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 데블 프랑켄 덱 레시피📜 및 운영법을 알아보자.(feat. 라이프 비용 0) 데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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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프랑켄덱 ver. 2의 핵심 카드, 원리 설명]

 

먼저 데블 프랑켄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카드 설명!

데블 프랑켄

[효  과]

①: 5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 1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700/500	5000LP를 코스트로 하면 별다른 소재 없이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융합 소환의 가장 아쉬운 점인 카드 소모가 크다는 단점을 개나 줘버리고 융합 몬스터를 카드 단독으로도 소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게다가 1턴에 n번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제약도 없어 코스트만 따라준다면 몇 번이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코스트가 5000LP로 심하게 무겁습니다. 특히, 듀얼링크스에서는 4000LP로 게임을 시작하기 때문에 이 카드를 단독으로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다른 카드의 보조가 꼭 필요합니다.
레벨 : 2
속성 : 어둠
종족 : 기계족
역할 : 전개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는 3장이나 (20.05.22. 기준 제한 상태)

 

데블 프랑켄은 위 설명처럼 라이프를 5000이나 사용하기 때문에 뭔가 대책이 필요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그 대책을 '라이프 비용 0'이라는 스킬에 의존했었는데 이번에 설명할 버전 2는 다른 대책을 사용합니다.

 

이번 ver. 2에서의 대책은 바로 데블 프랑켄의 라이프 코스트를 없애는 것입니다!!

 

이 덱을 본격적으로 굴리기 위한 최소한의 카드는 총 3장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1. 데블 프랑켄

2. 염동 증식 장치

3. DNA 개조 수술

 

각각 몬스터, 마법, 함정 1장에 카드가 필요합니다.

위 2, 3번 카드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사진과 함께 데블 프랑켄 덱에서의 사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염동 증식 장치

[효  과]

사이킥족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지불하는 라이프 포인트가 필요없게 된다.

장착 몬스터가 파괴되는 것에 의해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1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는 효과를 사용할 때 라이프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아도 효과가 발동될 수 있게 됩니다! 라이프 코스트가 어마무시한 데블 프랑켄에게 단점을 완벽 커버해줄 수 있는 카드입니다. 다만 큰 문제점이 있는데 염동 증식 장치는 오직 '사이킥족'에게만 장착이 가능합니다. 데블 프랑켄은 기계족이기 때문에 이 두 카드만으로는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없는 운명입니다. 그래서 그 맹점을 채워주기 위해 투입하는 카드가 바로 다음 설명할 카드입니다.
소분류 : 장착 마법
역할 : 데블 프랑켄의 디메리트 제거

 

DNA 개조 수술

[효  과]

발동시에 1종류의 종족을 선언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필드 위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는 자신이 선언한 종족이 된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함정 카드	데블 프랑켄 덱의 단점인 라이프 코스트를 없앨 수 있는 카드는 위에 설명한 염동 증식 장치입니다. 하지만 염동 증식 장치는 사이킥족에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위 두 가지를 통한 결론은 바로 데블 프랑켄을 사이킥족으로 만드는 것. DNA 개조 수술은 종족을 하나 골라 필드 위 몬스터의 종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덱에서 이 카드는 사이킥족을 선언하여 데블 프랑켄이 사이킥족이 되게 하여 염동 증식 장치를 장착할 수 있게 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쉬운 점은 함정 카드라 한 턴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함정 카드라도 세트한 턴에 바로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왕가의 신전'을 채용했습니다.
소분류 : 지속 함정
역할 : 사이킥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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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프랑켄덱 ver.2 리플레이 영상]

 

 

지금까지 이론을 모두 익혔습니다.

레시피를 알려주기에 앞서 제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 머릿 속에더 확실하게 다가오고 레시피를 보고 한 번에 감이 오실 거에요.

 

상대가 게임을 빨리 끝나기 위해 공격표시로 몬스터를 내세웠다가 데블 프랑켄 화력에 그대로 깔려죽는 모습입니다.

 

[데블 프랑켄덱 ver.2 레시피]

 

[위 레시피에 노란 네모로 표시한 카드는 필수 카드입니다.]

 

덱 구성

몬스터 카드	마법 카드	함정 카드	엑스트라 덱
데블 프랑켄 x 3장	왕가의 신전 1~2장 염동 증식 장치 3장 요술망치 1장 이상 컵 오브 에이스 2장	DNA 개조 수술 3장 카운터 게이트 3장 나머지 함정은 시간을 끌기 좋은 카드로 원하는 대로 넣어도 됩니다.	(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사이버 엔드 드래곤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 초마법 기사 블랙 카발리 방해꾼 킹 소환수 코키토스

 

위에 표시된 필수 카드를 넣고 남는 덱 스페이스에 넣는 카드는 자유입니다.

여유 있는 덱 스페이스에 넣기 추천하는 카드는 시간을 잘 끌 수 있거나 원하는 패를 빨리 모을 수 있게 하는 카드입니다.

 

[스킬]

 

 

 듀얼 준비 완료!

① : 양 플레이어의 시작 패의 카드가 1장 더 추가됩니다.
② : 자신의 첫 번째 턴이 끝날 때까지, 자신은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고, 몬스터를 일반 소환할 수 없습니다.

 

한시라도 빠르게 패를 모으기 위해 첫 시작 패를 늘려주는 안수진의 듀얼 준비 완료! 스킬을 채용했습니다.

첫 턴에 바로 패를 모았을 때 아무 것도 못한다는 단점이 싫으시면 다른 스킬의 채용을 추천드립니다.

 

[데블 프랑켄덱 ver.2 운영법]

이 덱을 운영하면서 가장 첫 목표로 하는 것은 데블 프랑켄, DNA 개조 수술, 염동 증식 장치.
이 3장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 다음 DNA 개조 수술을 최대한(미리) 빨리 발동해 사이킥족을 선언하고 사이킥족 데블 프랑켄을 만들고 염동 증식 장치를 데블 프랑켄에게 장착.

그 다음 노코스트가 된 데블 프랑켄으로 고성능의 융합 몬스터를 마구잡이로 불러 상대를 아작내면 되는 메커니즘입니다.

 

그리고 이 덱은 기존의 라이프 비용 0 스킬에 의존하는 데블 프랑켄 덱과 다르게 필드가 무너진다고 해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코스트를 사용하는 기존 프랑켄과 달리 이 쪽은 조건만 맞춰진다면 노코스트이기에 얼마든지 복구 가능합니다.

 

하지만 데블 프랑켄 자체가 저지당하면 복구가 힘들거나 오래 걸리니 웬만하면 속전속결로 끝내는 게 좋습니다.

 

 

 

[마무리]

 

이번에는 저번과 다른 형태의 프랑켄덱을 소개해드리려고 가져와봤습니다.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고 느끼는 재미의 맛이 달라 한 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추가)

열심히 이번 공략을 작성하던 중에 듀얼링크스에 접속해보니 이게 뭔일이래;;

데블 프랑켄이 제한을 먹었더라고요 허헣

제가 이 공략을 쓰던 사이에 귀신같이 패치했더라고요..

 

사실상 데블 프랑켄덱을 사장시키겠다는 코나미의 의도인 것 같습니다.

데블 프랑켄덱이 첫 턴에 패가 잘 잡히면 강하다는 이유를 들어 제한을 먹였던데 티어권도 아니고 대처가 안되는 덱도 아닌 데블 프랑켄을 굳이 이 정도로 매장 시켰어야 하나 싶네요...

차라리 라이프 비용 0 스킬을 하향시키는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썸넬 사진까지 만들었는데 어쨌든 공략 마저 작성 완료했습니다.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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