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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링크스/덱, 카드군 공략

푸른 눈의 백룡 덱 완전 공략 A to Z [유희왕 듀얼링크스]

by .Zino.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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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ino입니다.

듀얼링크스에서 백룡덱을 입문해보려는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글을 작성해봅니다.

백룡덱의 개요부터 시작해서 덱에 투입 될 만한 카드들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방법까지 끄적여보려고 해요.

 

백룡덱의 입문하려는 분들과 각 카드의 운영적인 면을 헷갈려하는 분들의 가이드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모든 설명은 백룡덱의 초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추천도도 표시해 놓았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최신 백룡덱 추가 공략글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푸른 눈의 백룡' 추가 공략 A to Z! (feat.파란 눈) [유희왕 듀얼링크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Zino입니다! 저지먼트 포스 신규 팩이 풀리면서 기존 푸른 눈 공략 글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더군요. 푸른 눈 덱 연구가 진행되면 추가 공략을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흘렀네..

zino-az.tistory.com

 

 

목차

 

  1. [푸른 눈의 백룡] 개요
  2. 듀얼링크스 내 푸른 눈의 백룡의 과거와 현재
  3. 백룡 덱의 몬스터 카드 설명, 운영법
  4. 백룡 덱의 마법 카드 설명, 운영법
  5. 백룡 덱의 함정 카드 설명, 운영법
  6. 백룡 덱의 엑스트라 덱 설명, 운영법
  7. 추천 범용 마법/함정 카드
  8. 추천 스킬
  9. 마무리

운영을 궁금해하시는 카드를 [컨트롤+F] 로 찾아보세요!

자세한 설명이 수록된 카드 명단 (설명한 순서대로 기재)

 

몬스터 카드

1.푸른 눈의 백룡 2.하얀 영룡 3.태고의 백석 4.푸른 눈의 솔리드 드래곤 5.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 6.코스모 브레인

7.전설의 백석 8.영묘의 수호자 9.서광의 기사 10.파란 눈의 호인 11.스나이프 스토커 12.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13.마신 아크 마키나 14.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15.청룡의 소환사 16.코도모 드래곤

마법 카드

1.은룡의 굉포 2.조화의 패 3.고대의 룰 4.파란 눈의 위광 5.드래곤 자각의 선율

6.빙고머신 GO! GO! 7.멸망의 폭렬질풍탄

함정 카드

1.왕자의 간파 2.정통한 혈통 3.소생 혼

엑스트라 덱

1.드래그 온 버밀리언 2.귀암성 3.하늘빛 눈의 은룡 4.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범용 마법/함정

1.성유물을 둘러싼 싸움 2.에너미 컨트롤러 3.교활한 함정속으로

 

 

1. [푸른 눈의 백룡] 개요

대중적으로 유희왕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카드는 누가 뭐라 해도

바로 요 푸른 눈의 백룡일 겁니다.

 

[푸른 눈의 백룡]

유희왕의 근-본이라고 볼 수가 있는 백룡 덱은 한 번쯤 꼭 써보시는 것을 꼭 추천드려요.

왜냐? 어디 가서 유희왕을 경험했다고 하려면 백룡은 겪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갸우뚱)..사실 그냥 내가 백룡이가 좋아서,,,

현재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사용되는

백룡덱의 주력 카드들을 설명해서 백룡덱의 입문을 도와볼게요.

 

이 글은 규정화된 레시피를 추천하기보다 백룡덱에 투입할만한 여러 카드를 알려주고

직접 여러 방향의 레시피를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작성되었다는 것 참고해주세요💛

 

백룡덱의 매력은 고타점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비트다운입니다.

3000 이상의 대형 몹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상대를 격파하는 재미가 있는 백룡이에요.

운영도 비교적 간단한 편이고 무과금으로도 완성도 있게 뽑아낼 수 있는 것도 실용적인 매력이 있죠.

 

그럼 한 번 백룡덱의 A 부터 Z까지 낱낱이 알아보겠습니다.

 

 

2. 듀얼링크스 내 푸른 눈의 백룡의 과거와 현재

[과거]

과거 듀얼링크스 초기부터 존재한 백룡덱은 지금의 태고의 백석 같이 필수로 여겨지는

지원카드가 많지 않았음에도 꽤나 강력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래의 카드 때문이었습니다.

[왕자의 간파]

(이 카드의 자세한 내용은 뒤에 후술)

 

지금은 듀얼링크스에서 제한을 당했지만 듀링 초기에 무제한이었던 이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만 성공적으로 필드에 깔린다면

마법/함정/일반, 반전,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파괴시키기에

백룡덱을 너무나 안정적으로 만들어줬죠.

 

덕분에 이 카드 3장을 떡칠한 백룡에다가 흑룡까지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필드 위 몬스터 제거 효과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푸른 눈의 백룡과 왕자의 간파가 동시에 필드 위에 군림하면 승리로 직결되는 그림이 곧잘 나왔어요.

 

하지만 백석이 없었기에

청룡의 소환사로 덱 서치 따로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으로 소환 따로

하느라 패가 잘못 잡히면 백룡을 뽑는 데 너무 오래 걸리기도 했죠.

 

 

[현재]

 

태고의 백석을 포함한 각종 지원이 많이 나오면서 티어권에 떡상하기도 했다가

현재는 티어권에서 물러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자면

 

1.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현재 환경에서 3000이라는 타점은 순수 타점으로

완전히 짓눌러버리기에

살짝 아쉬운 타점이 되어버렸습니다.

 

2. 메인 몬스터의 효과 파괴 내성의 부재로 인해

턴을 넘기면 기껏 전개한 필드가 박살나버리기 십상입니다.

 

3. 마지막으로 아무리 덱을 잘 짜도 태생적으로 덱의 고레벨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패말림이 생긴다는 것과 백석의 느린 발동 타이밍입니다.

 

[태고의 백석]

예를 들어 선공으로 첫 턴의 패가

(백룡, 영룡, 백룡, 백석) 이런 식으로 잡히면 백석을 필드에 세트하고 턴을 넘기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는 백석을 제거하고 4000딜을 넣어 원턴킬...

(이런 짓을 주로 하는 덱은 블랙 페더라던가... 블랙 페더라던가... 블랙 페더라던가...)

 

태고의 백석은 발동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이므로

백룡을 부르려면 배틀 페이즈 동안 무방비 상태인 것이 너무 취약하게 작용합니다.

 

이렇게 단점만 쭉 나열하니까 굉장히 안 좋은 덱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티어권을 제외하면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저 또한 백룡 덱 단일로 레전드 5티어 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갔습니다.

 

2020.04.18. 백룡덱 리플레이 영상 추가

 

 

 

 

 

 

 

3. 백룡 덱의 몬스터 카드 설명, 운영법 

1. 푸른 눈의 백룡

일반 몬스터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3000/2500 백룡덱의 마스코트인 푸른 눈의 백룡입니다.
이 카드 혼자로는 제물도 2개나 요구하는 주제에 효과 하나 없는
그저 '공격력 바보'이지만 백룡의 소환을 돕는 카드와


여러 강력한 지원 카드로 인해 덱의 주축으로 쓰일 수 있게 됩니다.


깡 공격력 3000이라는 수치는 파워인플레가 진행된 현재에도
충분히 위협적입니다.


사이버 드래곤 없는 사드덱은 존재하지만
백룡 없는 백룡덱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웬만하면 3장 꼭꼭 챙겨 넣읍시다.
레벨 : 8
속성 : 빛
종족 : 드래곤족
역할 : 메인 어태커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3장

 

 

 

2. 하얀 영룡

[효  과]

이 카드는 룰상 "푸른 눈" 카드로도 취급한다.
①: 이 카드는 패 / 묘지에 존재하는 한, 일반 몬스터로 취급한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③: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2500/2000 백룡덱의 마법/함정 견제의 한 줄기 빛입니다.
일반/특수 소환 성공했을 때 상대 마함을 파괴도 아닌 제외시키므로 거의 확실하게
게임에서 아웃시킬 수 있습니다.
('때' 이므로 타이밍을 놓칠 수 있음을 인지해두자.)


특이한 점은 푸른 눈이 카드명에 없음에도 푸른 눈으로 취급 되고
분명히 효과 몬스터임에도 패/묘지에선 일반 몬스터로 취급 됩니다.


이 취급 된다는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상당한 메리트를 얻는데
'취급' 때문에
푸른 눈의 백룡을 지원하려고 넣은 태고의 백석, 은룡의 굉포 등에 지원 범위에 들어가지기
때문에 백룡을 꺼낼지 영룡을 꺼낼지 상황따라 유연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단, 필드에서는 효과 몬스터이기 때문에 하늘빛 눈의 은룡이나
코스모 브레인(필드에서만)의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주의!


3번 효과는 상대가 2500 이상 3000 이하의 몬스터로 공격을 해오면
패의 백룡으로 바꿔치기하여 농락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효과를 발동해 영룡을 묘지로 보낸 뒤 은룡의 굉포로 재소환해서
전개+마법/함정 추가 견제로 운영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
위의 방법으로 마/함 견제를 꾸준히 해주자.


백룡덱에 무조건 넣어야 하니까 꼭 채용하도록 하자.
레벨 : 8
속성 : 빛
종족 : 드래곤족
역할 : 마법/함정 제거, 어태커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2~3장

 

 

 

3. 태고의 백석

[효   과] / 튜 너

"태고의 백석"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푸른 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푸른 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600/500 사실상 현재 백룡덱의 오메가이자 알파.
백룡덱을 맞추고 싶다면 다른 건 타협해도 태고의 백석은 꼭 3장을 넣도록 하자.
(미니팩 3바퀴 화이팅...!)


덱에서든 패에서든 싱크로 소재든 묘지로만 일단 덤핑되면
효과가 발동하여 무려 덱에서 필드로 "푸른 눈"을 불러온다.


그 소환되는 몬스터가 무려
하얀 영룡, 푸른 눈의 백룡, 푸른 눈의 솔리드 드래곤이 대응한다.


백룡덱 전개의 핵심 그 자체.


게다가 이 카드는 튜너라서 이걸 소재로 싱크로 소환만 해도
엔드 페이즈에 푸른 눈이 전개되는 마법이 펼쳐진다.


묘지로 가고 나서도 태고의 백석의 역할은 멈추지 않는다.
묘지의 "푸른 눈" 몬스터의 패 수급까지 도와주고 장렬하게 제외된다.


아쉬운 점이 딱 하나 있다면 늦은 템포의 효과 발동 타이밍을 꼽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엔드페이즈 전에는 허접한 레벨 1 튜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엔드페이즈 시점의 묘지에 있어야 효과가 발동하므로
2번 효과와 드래그 온 버밀리온으로 제외하는 타이밍은 주의해서 사용하자!
레벨 : 1
속성 : 빛
종족 : 드래곤족
역할 : 전개, 패 수급, 튜너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무조건 3장

 

 

4. 푸른 눈의 솔리드 드래곤

[효   과]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②: 상대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2500/2000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틀어막으면서 등장하는 "푸른 눈" 몬스터.
상대의 몬스터의 효과 때문에 고전하고 있었다면
솔리드 드래곤이 억제시킬 수 있다.


하얀 영룡과 같은 공/수, 비슷한 느낌의 효과들 때문에 비교가 많이 된다.
영룡이 마함 견제라면 이쪽은 몬스터를 견제한다.


2번 효과는 영룡처럼 백룡을 불러내지만 영룡보다
훨씬 수동적이고(영룡은 조건부지만 본인이 원할 때 백룡 소환 가능) 심지어
발동했을 '때' 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영룡과 다르게 덱에서 백룡을 불러낸다는 것은 더 긍정적으로 볼만하다.
라고... 하려했으나 본인도 덱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백룡을 불러내도 묘지자원으로 활용가능한 영룡에 비해 확실히 아쉽다.


일반 몬스터 취급도 되지 않아
은룡의 굉포, 은룡 싱크로 소재, 고대의 룰 등등의 일반 몬스터 지원을 받지 못한다.
(영룡과의 비교에서 확실히 밀리는부분)
(단, 하늘빛 눈의 은룡 싱크로 소재는 영룡 또한 수행 불가능)


이미 소환이 끝난 상대 몬스터의 효과 억제보다 마함 제거가 필요할 때가
더 많아 영룡에 비교 당하며 밀리는 안습한 몬스터.


고레벨 몬스터가 많은 백룡덱의 특성상 솔리드 드래곤까지 채용하기엔
패말림의 위험이 너무 늘어난다.


그렇다고 영룡을 채용하지 않기엔 마함견제가 너무 부족해지기 때문에
솔리드 드래곤은 항상 채용 순위 뒤로 밀려나게 된다.


그래도 몬스터효과가 무효화 당하면 힘들어지는 상대 카드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캐리할 때도 분명히 있다.
레벨 : 8
속성 : 빛
종족 : 드래곤족
역할 : 몬스터 효과 무효, 어태커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0장 or 1장

 

 

5.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

[효  과]

 

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푸른 눈"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종류 × 6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공격력과 같아진다.
③: 필드의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0/0 뭔가 엄청나게 화려한 백룡.
푸른 눈 몬스터와 관련된 효과를 지녔지만
정작 본인은 푸른 눈 몬스터가 아니라서 각종 지원은 못 받는다.


필드 위 '푸른 눈'이 효과 혹은 전투로 파괴되면 패에서 튀어나오는 몬스터로
필드가 비는 것을 막아준다.
필드 위 푸른 눈이 있고 패에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이 있다면
그 자체로 보험 가입한 느낌을 누릴 수 있다.


1의 효과로 소환한다면 상대방에게 보험비마냥 내 묘지의 드래곤족
종류 x600 데미지를 바로 뜯어내므로 꽤 짭짤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LP 4000으로 시작하는 듀얼링크스 특성상 이 카드의 소환으로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2번의 효과로 인해 이 몬스터의 공격력은 못해도 2500의 공격력은 보장된다.
다만 반전 소환에는 2번 효과가 발동이 되지 않으므로
환경에 만연한 버제스토마 카나디아나 절망의 함정속으로를 맞았다면
지못미.......😥😥


의외로 3번 효과를 모르는 상대가 많아서 함부로 이 카드를 효과로 파괴했다가
꽁승한 판도 꽤 있다.
상대 행동을 제약할 수 있는 좋은 효과. 


단점을 두 가지 꼽자면
1. 쓸데없이 높은 레벨로 인한 싱크로 소재로서의 활용가치X
2. 전개를 하지 못했다면 사실상 죽은 패로 계속 들고 있어야 함.
   즉, 패말림 요소.


따라서 전개에 자신 있다면 한 장 채용하고 아니면 버려도 크게 상관없는 카드.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레벨 : 10
속성 : 빛
종족 : 드래곤족
역할 : HP압박, 어태커, 보험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1장

 

 

 

6. 코스모 브레인

[효  과]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기 위해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레벨 × 200 올린다.
②: 자신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1500/2450 백룡덱 특유의 패말림을 완화 + 미친 전개
아무리 백룡덱을 잘 짜도 패에 고레벨 몬스터만 잡힌다면 답이 없는데
그런 고충을 한결 완화해주는 카드.


푸른 눈의 백룡, 하얀 영룡이 패에 잡혀 죽은 패가 되나 싶어도
이 카드가 있다면 걱정 해결.


백룡(혹은 영룡)을 패에서 버리면 3100의 어태커로
코스모 브레인을 패에서 특수소환 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효과몬스터를 릴리스하면
덱이나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불러낼 수도 있다.
(영룡은 패에 있는 경우에만 가능)(코스모 브레인 본인도 릴리스 가능)


이 두 개의 효과로 한 턴 동안 정말 별의 별 전개를 다 할 수 있다.


ex1)패: 코스모 브레인, 백룡(영룡도 동일), 은룡의 굉포


코스모 브레인이 백룡을 버리고 특수 소환 -> 묘지의 백룡을 굉포로 특수 소환.
= 3100,3000몹 전개 완성


ex2) 패: 코스모 브레인, 태고의 백석, 백룡(영룡)


코스모 브레인이 백룡을 버리고 특수 소환 > 백석 일반 소환 > 코스모 브레인 효과로 백석 릴리스 후 백룡 특수 소환 > 엔드페이즈에 백석 효과 발동 > '푸른 눈' 소환
=3100, 3000, 3000몹 전개 완성


ex2-1) 패: 코스모 브레인, 태고의 백석, 백룡(아까의 예와 동일한 패)


코스모 브레인이 백룡을 버리고 특수 소환 > 백석 일반 소환 > 코스모 브레인 효과로 본인 릴리스 후 백룡 특수 소환 > 백룡과 백석을 소재로 레벨9 싱크로 소환 >
엔드페이즈에 백석 효과 발동 > '푸른 눈' 몬스터 소환
= 레벨9 싱크로 몹+3000몹 전개 완성


결론: 별의 별 휘황찬란한 전개를 가능케 하는 카드.
푸른 눈 카드군은 아니지만 고레벨 일반 몬스터가 많은 백룡덱과 찰떡궁합.
레벨 : 7
속성 : 어둠
종족 : 마법사족
역할 : 어태커, 전개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2장

 

 

 

7. 전설의 백석

[효  과] / 튜 너

 

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패에 넣는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300/250 어떤 방법으로든 묘지에 보내기만 하면 덱에서 백룡을 패에 넣게하는 심플한 카드.
텍스트도 겁나 조금이다.


태고의 백석과 속성, 종족, 튜너, 레벨, 어떤 방법으로든 묘지로 가면
효과 발동하는 것까지 같은 카드.


태고의 백석이 '푸른 눈'을 필드로 뽑아주는 데에 비해 얘는
푸른 눈의 백룡
패에 넣어주는 것이 전부라서 태고의 백석에 비해 많이 안습하다.
(공/수마저 딱 절반으로 딸린다.)


사람들이 백석이라 부를 때는 거의 태고의 백석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태고의 백석보다 나은 점을 찾자면 엔드페이즈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발동된다는 정도.


뒤에서 설명할 조화의 패, 드래곤 자각의 선율을 채용할 것이 아니라면
전설의 백석은 20장 안에 채용할 가치가 없다.
바꿔말하면 조화의 패를 쓸 거라면 이 카드도 채용할 만해진다.


조화의 패를 채용하냐마냐에 따라서 이 카드에 채용여부도 따라서 정해진다.
(이를 예견하듯 조화의 패 일러스트에 전설의 백석이 박혀있다.)
레벨 : 1
속성 : 빛
종족 : 드래곤족(튜너)
역할 : 서치, 튜너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0장 or 2장

 

8. 영묘의 수호자

[효  과]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드래곤족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 이 카드를 2장만큼의 릴리스로 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영묘의 수호자" 이외의 필드의 앞면 표시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또는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가 일반 몬스터였을

       경우, 추가로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을 수 있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0/2100 하급 몬스터 벽 역할 주제에 캐리가 가능한 카드.
드래곤족 몬스터가 효과, 전투로 파괴되면 이 카드가 패/묘지에서 튀어나온다.
보통 이런 류의 카드는 '자신의'라는 말이 붙기 마련인데
이 카드는 그런 것도 없어서 상대 드래곤이 터져도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이에 덧붙여 보통 이런 류의 카드는 묘지에서 한 번 튀어나온 후 다시 파괴되면
제외되기 마련인데 이 요망한 카드는 그런 것도 없다.


덕분에 대부분의 몬스터가 드래곤인 백룡덱에서는 묘지에서 끊임없이 튀어나오며 필드를 비지 않게 해주는 든든한 벽이 되어준다.


게다가 일반 드래곤 몬스터의 파괴로 인해 특수 소환된다면
바로 영룡이나 백룡까지 묘지에서 패로 수급해주므로
이 카드를 릴리스하여 푸른 눈을 필드 위로 다시 등장시킬 수도 있다.


1번 효과와 2번 효과의 앙상블을 보면 대놓고 백룡/흑룡에서 쓰라고 만든 듯하다.


불리할 때 몇 번이고 다시 소환되어 필드를 채워주고
다시 전개할 숨구멍을 틔어주는 훌륭한 카드.


단, 1턴에 1번만 2번 효과가 발동되므로 2장을 채용했을 때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1장만 덱에 넣는 것을 추천.
레벨 : 4
속성 : 어둠
종족 : 드래곤족
역할 : 벽, 보험, 패 수급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1장

 

9. 서광의 기사

[효  과]

 

필드 위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또, 이 카드가 덱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빛 속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덱의 맨 위에 놓는다.

"서광의 기사"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1400/1200 태고의 백석을 묘지로 보내는게 주 임무인 카드.
이 카드를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서 덱에 있는
태고의 백석을 묘지로 보내고 백석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방식.


만약 당장 전개가 시급해서 엔드페이즈까지 기다릴 상황이 아니라면
백룡, 영룡 등을 묘지로 보내고 은룡의 굉포로 살리는 방법도 유효하다.


이 카드를 사람들이 채용한다는 것 자체가
태고의 백석이 백룡덱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보여준다.
레벨 : 4
속성 : 빛
종족 : 전사족
역할 : 덤핑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2장

 

10. 파란 눈의 호인

[효  과] / 튜 너

"파란 눈의 호인"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빛 속성 / 레벨 1 튜너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패에서 "푸른 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800/1300 패에 잡힌 푸른 눈을 필드 위로 보내는데 특화된 카드.
덱의 푸른 눈은 백석이 소환한다면 패의 푸른 눈은 이쪽 담당이다.


특히 파란 눈의 호인, 태고의 백석, 푸른 눈의 백룡(혹은 하얀 영룡)
이렇게 3개 패가 동시에 잡히면 훌륭한 전개를 할 수 있다.

파란 눈의 호인 일반소환 후 1번 효과 발동 > 태고의 백석 특수 소환
> 파란 눈의 호인 2번 효과 발동으로 아무거나 릴리스하고(결과는 동일)
패의 백룡 특수 소환 > 백룡과 튜닝하여 레벨 9 싱크로 몬스터 소환
> 엔드페이즈에 태고의 백석 효과 발동하여 덱에서 푸른 눈 몬스터 소환
= 레벨 9 싱크로 몬스터와 '푸른 눈' 몬스터 전개 완성


글로 쓰니까 길지 직접 해보면 간단하고도 강력한 전개가 가능하다.
위에 전개로 영룡을 2번 소환하고 드래그 온 버밀리온을 뽑았다면 상대 필드의
카드 3장을 보내버리면서 전개까지 해낸 것이다.


이 카드 이외의 튜너가 패에 안 잡혀서 1번 효과 발동을 못하더라도
2번 효과로 본인도 릴리스 가능하므로 패에 푸른 눈 몬스터를 소환시킬 수 있다.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과 같은 감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
하지만 카이바맨은 푸른 눈의 백룡만 소환할 수 있는
반면 이쪽은 '푸른 눈' 카드군이면 OK라 사실상 상위호환이다.


이 카드 본인은 푸른 눈이 아니라 파란 눈이므로 푸른 눈 지원카드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레벨 : 1
속성 : 빛
종족 : 마법사족(튜너)
역할 : 튜너, 전개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1장

 

11. 스나이프 스토커

[효  과]

패를 1장 버리고,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주사위를 1회 던지고 1 또는 6 이외가 나온 경우, 선택한 카드를 파괴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1500/600 상대 필드 파괴와 백석이나 백룡, 영룡을 효과적으로 덤핑하기 위한 카드.
백룡덱 자체적으로 효과 파괴가 많이 부족하고
또 패의 고레벨 몬스터나 백석을 빠르게 덤핑하기 위한 역할이 필요한데
두 역할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카드.


3분의 2의 확률로 마함,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필드 위 카드 1장을 파괴시킨다.


성공할 확률이 높아보이지만 실패할 때는 정말 계속 실패한다.
하지만 패만 있다면 1턴에 몇 번이고 발동 가능.


백룡이나 영룡을 패에서 버리고 은룡의 굉포로 불러오거나
백석을 버려서 덱에서 백룡을 불러오는 전법이 유효하다.
패말림 완화와 필드 상황 역전에 크게 일조하는 카드.
레벨 : 4
속성 : 어둠
종족 : 악마족
역할 : 덤핑, 효과 파괴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2장

 

12.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

[효  과]

①: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묘지로 보낸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200/100 상대 필드 파괴와 백석이나 백룡, 영룡을 효과적으로 덤핑하기 위한 카드.
(스나이프 스토커와 덱 내에서 완전히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스나이프 스토커보다 나은 점은
1. 패 손실 없이 적 필드의 카드 제거
2. 한 번의 효과 발동으로도 3장 덤핑


하지만 이 카드는 덤핑할 카드를 정할 수가 없고
발동도 일반적으로는 한 번 밖에 못하기 때문에 스나이프 스토커 쪽이 우세하다.
게다가 너무 낮은 레벨로 인해 싱크로 소재로의 가치도 없다.


그럼에도 이 카드를 소개하는 이유는 스나이프 스토커의
훌륭한 대체제가 되기 때문이다.


스나이프 스토커는 UR이고 라이코는 SR이다.


무엇보다 라이코는 태고의 백석과 같은 팩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백석을 위해 팩을 까다보면 어느새 얻어져 있다...!


따라서 스나이프 스토커를 따로 얻기 위해 팩을 까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라이코를 채용하고 타협없이 완전한 백룡덱을 원하신다면 스토커를 채용!
(두 카드 동시에 채용은 비추)
레벨 : 2
속성 : 빛
종족 : 야수족
역할 : 덤핑, 효과 파괴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1~2장

 

 

13. 마신 아크 마키나

[효  과]

①: 이 카드가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일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100/2100 이 카드의 운영법은 심플하다.
필드 위에 세트하고 상대가 2100 미만의 몬스터 카드로 공격하길 기다리면 된다.
상대가 공격하면 그 때 준 전투데미지로 효과가 발동되고 패/묘지에 있는 백룡(영룡)을 소환.
물론 상대 필드가 비어있다면 직접 공격해도 된다.


하지만 백룡덱에 크게 채용을 추천하지는 않는데
첫 번째로 공격력이 너무 낮아 능동적인 공격으로는
직접 공격이 아니면 전투데미지를 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수동적으로 상대가 때리기를 기다렸다가 2100의 수비력을 이용하여
전투데미지를 줘야하는데 상대가 2100 이상의 몬스터로 공격해 온다면
이 카드는 바보가 된다.


2100 이상의 공격력은 파워인플레가 충분히 진행된 지금 당연히 널리고 널렸다.
따라서 이 카드는 백룡덱의 넣을 카드를 덜 모은 초기에 임시로 채용하는 정도로 사용하자.
레벨 : 4
속성 : 어둠
종족 : 악마족
역할 : 백룡(영룡) 소환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1장

 

 

14.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효  과]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푸른 눈의 백룡"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200/700 "지금은 채용가치가 없지만 듀링 초기에는 3장 꾹꾹 눌러담아 채용했던 카드"
듀얼링크스 초기 시절 백룡덱은 백석? 파란 눈? 하얀 영룡?
그런 거 없었기 때문에 백룡을 뽑을 수단이 귀했습니다.
따라서 카이바로 빠른 백룡 뽑기+왕자의 간파가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파란 눈의 호인이라는 완전한 상위호환이 나와서
현재 채용가치는 없습니다.
호인은 영룡, 백룡 다 뽑을 수 있는 반면
이 카드는 오직 백룡만 뽑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일반 소환을 안 써도 되는 고대의 룰에게도 밀리는 실정입니다.


백룡덱은 쓰고 싶은데 아직 백석을 맞추는 중이라면
임시로 채용하는 정도?로 추천 드립니다.
레벨 : 3
속성 : 빛
종족 : 전사족
역할 : 백룡 소환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0장

 

15. 청룡의 소환사

[효  과]

①: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드래곤족 / 전사족 / 마법사족의 일반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1500/600 역시나 듀링 초기에(만) 잘 쓰였던 카드.
지금의 백룡이야 덱에서 펑펑 특수소환 되지만
듀얼링크스 초기에는 백룡이 패에 들어오지 않고서는 소환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패에 백룡을 수급하기 위해 위 카드를 엄청 채용했지만


현재는 태고의 백석의 존재 때문에 백룡을 패에 넣을 필요성이 적어졌고


튜너에다가 아무데서나 묘지로 가도 효과를 발동하는 전설의 백석의 등장으로
하위호환에 가까워 졌습니다.


안 넣을까 하다가 그래도 소개는 드리는게 좋겠다 싶어 올려봅니다.
레벨 : 4
속성 : 바람
종족 : 마법사족
역할 : 덱 서치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0장

 

16. 코도모 드래곤

[효  과]

"코도모 드래곤"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드래곤족 몬스터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고,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100/200 또..? 역시나 듀링 초기에(만) 잘 쓰였던 카드.


심플하게 설명하면
태고의 백석이 덱에서 몬스터를 불러온다면
코도모 드래곤은 패에서 몬스터를 불러온다.


이 카드가 태고의 백석보다 나은 점을 설명하자면
일단 드래곤족이면 OK라 태고의 백석보다 대응하는 몬스터의 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엔드 페이즈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 발동 타이밍이 더 빠릅니다.


하지만 1턴에 1번 발동이라는 제약과 함께
덱이 아닌 패에서만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패가 받쳐주지 않으면
쓰잘데기 없어지게 되어서
태고의 백석에게 밀려날 수 밖에 없었네요😥


듀링 초기는 청룡의 소환사로 백룡을 서치하고 코도모 드래곤이 불러내는
그림이었는데 요즘 환경에서는 너무 느린 템포라서 사용하기 힘듭니다. ㅠㅠ
레벨 : 3
속성 : 땅
종족 : 드래곤족
역할 : 패 특수 소환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0장

 

 

4. 백룡 덱의 마법 카드 설명, 운영법

 

1. 은룡의 굉포

[효  과]

"은룡의 굉포"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카드 내의 일러스트부터 푸른 눈의 백룡덱에서 쓰라고 알려준다.'
아무 리스크 없이 묘지의 드래곤족 일반 몬스터를 필드로 특수 소환한다.
푸른 눈의 백룡말고도 하얀 영룡 또한 묘지에서
일반 몬스터 취급이므로 이 카드에 대응한다.


심플하지만 강력한 카드.


속공 마법이라 배틀페이즈 때 필드의 백룡을 잃어도
다시 꺼낼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백룡덱 입장에서는 묘지에 묻혀있는 레벨 8 대형몹을 아무 손해없이
필드에 꺼내주므로 정말 고마운 카드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백룡덱에 넣는 카드 중에서 일부러 덤핑할 방법이
넘쳐나므로 고의로 묘지에 보낸 후 이 카드로 전개하는 방법도 많다.
아래의 예시를 나열해본다.


1. 코스모 브레인 소환하며 백룡(영룡) 덤핑.
2. 코스모 브레인으로 영룡을 릴리스로 효과 발동.
3. 영룡 자체 효과로 셀프 릴리스.
4. 스나이프 스토커 효과로 덤핑.
5.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로 덤핑 기도.
6. 싱크로 소재로 덤핑.
7. 서광의 기사 효과로 덤핑.
8. 파란 눈의 위광으로 덤핑.
9. 드래곤 자각의 선율로 덤핑.


위와 같은 상황 다음에 은룡의 굉포를 써주면 된다.


상대방 마법/함정이 거슬린다면 일부러 영룡을 버리고 써줘도 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집으면 상대 마법/함정 제거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면 상황을 더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백룡덱의 필수 카드이므로 꼭 채용하도록 하자.
소분류 : 속공 마법
역할 : 묘지 전개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2장

 

2. 조화의 패

[효  과]

①: 패에서 공격력 1000 이하의 드래곤족 튜너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패말림이 있는 백룡덱의 패 순환을 돕는 카드.
공격력 1000이하 드래곤족의 튜너는 태고의 백석, 전설의 백석이 있다.


두 카드 모두 묘지로 가면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 카드에 패를 버리는 효과는 디메리트가 아닌 메리트로 작용한다.


1) 태고의 백석을 버렸을 경우
조화의 패를 포함해서 두 개의 카드를 소모해서 2장 드로우한다.
패의 장수는 그대로이고 엔드페이즈에 백룡(영룡)을 덱에서 소환한다.


2) 전설의 백석을 버렸을 경우
조화의 패를 포함해서 두 개의 카드를 소모해서 2장 드로우한다.
전설의 백석의 효과 발동으로 백룡을 패에 넣고 2장 드로우하므로
2장을 사용해 3장의 패를 얻게 된다.


패를 버리는 것이 백석에게는 메리트라서
양 쪽 다 발동만 하면 무조건 이득을 볼 수 있다.


단 이 카드를 채용했을 때, 패의 백석이 없으면 매우 곤란하므로
태고의 백석과 함께 전설의 백석도 채용하지 않으면
이 카드가 사패(죽은 패)가 될 확률이 높다.


넣을지 안 넣을지 본인의 입맛에 따라 채용여부를 정하는 카드.
소분류 : 일반 마법
역할 : 드로우, 백석 덤핑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2장

 

3. 고대의 룰

[효  과]

패에서 레벨 5 이상의 일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백룡덱의 입장에서 효과를 설명하자면
패의 백룡, 영룡을 특수 소환한다. 로 해석해볼 수 있다.


패에 잡힌 백룡(영룡)이 처치곤란일 때, 사용 가능하게 해준다.
즉, 고레벨 패말림을 완화해준다.


카이바맨이나 파란 눈의 호인과 일부 역할이 겹치지만
고대의 룰은 일반 소환을 안 잡아먹으므로
고대의 룰로 백룡(영룡) 특수 소환 후 패의 백석(호인) 일반 소환으로
튜닝 각까지 볼 수 있다.


필수 카드까지는 아니지만 자리가 남는다면 충분히 채용할만한 카드.
소분류 : 일반 마법
역할 : 백룡, 영룡 소환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1~2장

 

4. 파란 눈의 위광

[효  과]

"파란 눈의 위광"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 패 / 덱에서 "푸른 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공격할 수 없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상대 몬스터 하나의 공격권을 필드 위에 있는 한 영구히 봉쇄시킨다.
패/덱 가리지 않고 덤핑이 가능하므로 덤핑할 카드 부족으로
이 카드가 막힐 일은 거의 없다.
게다가 속공 마법이라 대처도 훨씬 유연하다.
은룡의 굉포와의 궁합도 훌륭하다.


하지만 이 카드 혼자서는 전개도 안될 뿐더러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기에도 2% 부족하다.


패말림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백룡덱에 자리가 남는다면 한 장 정도만 채용할까말까 한 카드.


이 카드보다는 그냥 범용 마법/함정이 더 나을 수 있다.
소분류 : 속공 마법
역할 : 상대 몬스터 봉쇄, 덤핑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1장 이하

 

5. 드래곤 자각의 선율

[효  과]

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공격력 3000 이상이고 수비력 2500 이하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2장까지 덱에서 패에 넣는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일러스트 내 기타 머리의 상태가...?💦
텍스트 어디에도 백룡이라던가 푸른 눈이라던가의 언급은 없지만
카드 효과 3000과 2500부터가 백룡을 의식하고 만든 카드인 듯하다.
기타를 보니 200% 확신이 든다.


패를 1장 버리는데 정독하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백석을 버리면 좋다.


대표적으로 푸른 눈의 백룡과 푸른 눈의 카오스 맥스 드래곤을 서치할 수 있는데
백룡을 2장 서치한다면 아무래도 진 궁극의 푸른 눈을 소환하기에 유용하다.
전설의 백석을 버리고 효과를 발동했다면 백룡을 한 방에 3장이나 서치할 수 있다.


하지만 진궁푸나 궁푸, 카맥을 적극 사용하기 위한 덱이 아니라면
딱히 채용가치는 없다.


덱의 백룡이 2장이나 비게 되기도 하고(백룡이 덱에서 비면 백석들 백수행)
백석이 패에 없다면 패를 버리고 발동하는 것도 거슬린다.


간추려 정리하자면
카맥, 진궁푸, 궁푸를 활용할 덱에서는 추천
일반 백룡덱에서는 비추천
(단, 아백룡이 팩으로 풀리면 주가가 떡상한다.)
소분류 : 일반 마법
역할 : 덱 서치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1장

 

6. 빙고머신 GO! GO!

[효  과]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덱에서 이하의 카드를 합계 3장 골라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1장 고른다. 그 카드 1장을 자신의 패에 넣고, 나머지 카드는 덱으로 되돌린다.
●"푸른 눈" 몬스터
●"빙고머신 GO! GO!" 이외의, "푸른 눈의 백룡" 또는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카드명이 쓰여 있는 마법 / 함정 카드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전체적으로 장엄한 분위기의 네이밍인 푸른 눈 관련 카드 중 굉장히 이질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다.
푸른 눈 몬스터와 "푸른 눈의 백룡" 또는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카드명이 쓰여 있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덱에서 서치하는 마법 카드.


같은 카드 3장을 고르지 않는 이상 상대가 고르는 거라
확률로 서치가 되기 때문에 훌륭한 서치카드는 아니다.


마법/함정 중에 현재 듀링에서 서치가능한 카드는
카오스 폼, 멸망의 폭렬질풍탄, 궁극의 우뢰탄 정도.


하지만 디메리트는 따로 없으므로
넣을 카드가 부족할 때 넣어도 무관하다.
소분류 : 일반 마법
역할 : 덱 서치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1장 이하

 

7. 멸망의 폭렬질풍탄

[효  과]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의 "푸른 눈의 백룡"은 공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푸른 눈의 백룡"이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모두 파괴한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필드에 백룡만 있으면 상대 몬스터 존을 초토화 시키는 카드.
백룡 주축 덱에서 푸른 눈의 백룡을 필드 위에 올리기는 어려운 일은 아니므로
조건만 달성하면 상대 필드를 초토화 시킬 수 있다.


겁나 강려크해보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몇 가지 존재한다.


1. 디메리트로 인해 메인 어태커인 백룡이 한 턴 공격을 쉬어야하므로
상대에게 턴을 주게 될 확률이 농후하다.


2. 백룡이 필드 위에 있다면 이미 유리한 상황이라
그냥 때리는 게 나을 때가 많아 이 카드의 쓸모가 사라진다.


3. 필드에 백룡을 못 올려 놓았다면 이 카드는 그냥 패말림 요소.
고레벨이 많은 백룡덱에서는 패말림은 항상 경계대상이다.


하지만 분명 이 카드가 캐리할 때는 있으므로
뽕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한 장 쯤 추천해본다.
(기본적으로는 비추)
소분류 : 일반 마법
역할 : 효과 파괴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1장 이하

 

 

5. 백룡 덱의 함정 카드 설명, 운영법

 

1. 왕자의 간파(제한)

[효  과]

①: 자신 필드에 레벨 7 이상의 일반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 자신 또는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시기에 발동할 수 있다.

     그것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함정 카드 조건을 제외하면 무려 '신의 심판'과 효과가 같다.
필드 위에 백룡만 있다면 몬스터의 효과를 제외하고 다 틀어막을 수 있다.


듀얼링크스 초창기 왕자의 간파가 무제한일 때
이 카드의 힘으로 백룡과 흑룡이 너무 강력해져 현재 제한을 먹인 것만 봐도
이 카드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백룡 전개가 끝난 상황이라면 이 카드로 변수를 차단하고 승기를 굳힐 수 있다.
상대방의 발악을 묵살해버리는 카드.


하지만 가장 취약한 단점이 푸른 눈의 백룡이 없다면 이 카드는 죽은 패가 된다.
필드의 백룡 유무 여부에 따라 최강이 되었다가 최악이 되기도 하는 카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성이라고는 없어 항상 위험에 노출된 백룡덱의 취약점을
훌륭히 커버해주기 때문에 채용을 추천한다.
소분류 : 카운터 함정
역할 : 굳히기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1장(제한)

 

2. 정통한 혈통

[효  과]

①: 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파괴된다. 그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함정 카드 "은룡의 굉포의 대체재"
백룡덱 입장에서 봤을 때 은룡의 굉포의 완전한 하위호환이다.


은룡의 굉포가 속공 마법이라 상대 턴 발동 가능이라는
함정 카드로의 상위 호환 찬스도 없고
이 쪽은 정통한 혈통과 몬스터가 운명을 같이하는 반면
굉포는 그런 거 없이 완전히 살려낸다.
게다가 표시 형식도 강제된다.


다만 묘지에서 영룡, 백룡을 살려낸다는 것은 굉포와 동일하다.


덤핑이 쉬운 백룡덱이라 묘지소생이 필요한데
은룡의 굉포가 없다면 이 카드를 채용하면 된다.


이 카드는 각종 스트럭쳐에 많이 동봉 되어있어 어느새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은룡의 굉포를 얻기 전이라면 혹은 여러 장을 얻기 힘들다면
대신 채용하기 적합하다.
소분류 : 지속 함정
역할 : 묘지 소생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2장 이하

 

3. 소생 혼

[효  과]

①: 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파괴된다.

      그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함정 카드 "은룡의 굉포의 대체재"
바로 위에 설명한 정통한 혈통이랑 상세설명이 완전 똑같다.


다만 이 쪽은 수비 표시 형식 강제 소환 버전이다.


소생 대상인 백룡과 영룡 모두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낮기 때문에
웬만하면 정통한 혈통 선에서 대체재 역할을 멈추자.


순위를 굳이 따지자면
은룡의 굉포 > 정통한 혈통 > 소생 혼


아니면 아예 은룡의 굉포, 정통한 혈통, 소생 혼을 전부 채용하여
좀비 백룡덱을 짜보자!
소분류 : 지속 함정
역할 : 묘지 소생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2장 이하

 

6. 백룡 덱의 엑스트라 덱 설명, 운영법 

 

 

1. 드래그 온 버밀리언

[효  과] / 싱 크 로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1턴에 1번, 자신의 패 / 묘지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튜너 1장을 제외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튜너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2700/1800 "백룡과 가장 찰떡궁합인 싱크로 몬스터"
9라는 레벨은 백룡덱에서 싱크로 소환하기 가장 적합한 레벨이다.


전설의 백석, 태고의 백석, 파란 눈의 호인 등 1레벨의 튜너가 다수 포진되어 있고
튜너 이외의 몬스터는 백룡, 솔리드 드래곤, 하얀 영룡 등 8레벨 몬스터들이
가장 많으므로 레벨 9 싱크로는 백룡덱과 가장 잘 어울리는 레벨이다.


게다가 자체적인 효과 파괴가 부족한 백룡덱에서
효과 파괴의 역할도 수행해준다.


그래서인지 실질적으로 이 카드를 엑스트라 몬스터 중 가장 애용하게 된다.


상대가 3000의 타점을 넘겨 곤란해질 때 버밀리언이
이 상황을 타개해줄 수 있다.
마/함 파괴까지 가능해서 마/함 제거 후 안전하게 때릴 수 있게 해준다.


이 카드는 백룡덱이 아니더라도 쓸 데가 많으므로 타협하지 말고
꼭 채용하도록 하자.
레벨 : 9
속성 : 화염
종족 : 기계족(싱크로)
역할 : 효과 파괴, 어태커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1~2장

 

 

2. 귀암성

[효  과] / 싱 크 로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의 싱크로 소재로 한 튜너 이외의 몬스터의 수 × 200 포인트 올린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2900/2800 '위에 버밀리언과 마찬가지로 백룡덱의 싱크로에 가장 적합한 레벨 9 몬스터'
레어도도 낮고 카드 트레이더에게 얻을 수 있어 획득 난이도도 아주 쉽다.


대부분 3100의 공격력으로 등장하여 백룡보다 100 높은 타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공격력 100 고작 높이려고 싱크로 소환까지 하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튜너가 태고의 백석이라면 튜닝 자체가 태고의 백석을 덤핑하는데
아주 훌륭한 방법이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이 카드의 소모가 아닌 곧 전개이다.


그리고 백룡덱 미러전에서는 3100의 타점이 아주 의미 있게 작용한다.
레벨 : 9
속성 : 땅
종족 : 암석족(싱크로)
역할 : 최상급 어태커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1~2장

 

3. 하늘빛 눈의 은룡

[효  과] / 싱 크 로

튜너 + 튜너 이외의 일반 몬스터 1장 이상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는 다음 턴 종료시까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2500/3000 푸른 눈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딱 봐도 백룡을 지원하는 카드.
백룡의 공/수를 거꾸로한 공/수를 가지고 있다.
튜너 외에는 일반 몬스터로만 싱크로 소재가되기 때문에
백룡덱에서는 사실상 푸른 눈의 백룡만 소재로 쓰일 수 있다.


백룡덱 투입 카드 중 유일하게 효과 파괴 내성, 대상 면역을 지니고 있다.


다만 지속적이지는 않고 소환한 다음 턴까지만 적용된다.
(2번 효과를 안정적으로 쓰게 해주는 용도 정도로 쓰인다.)
대신 필드의 드래곤족 전체를 보호한다.


다음 스탠바이 페이즈까지 버티면 싱크로 소재로 쓰였던
백룡을 2번의 효과로 다시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수비력이 더 높으니 바로 공격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수비 표시로 소환하는 것 잊지 말자.
레벨 : 9
속성 : 빛
종족 : 드래곤족(싱크로)
역할 : 전개, 어태커, 벽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1~2장

 

 

4.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효  과] / 싱 크 로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스   펙 상세 설명
공/수 : 2300/1500 마음 놓고 때릴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
스나이프 스토커, 서광의 기사, 영묘의 수호자 등
레벨 4 몬스터도 많아서 레벨 5 싱크로 몬스터도 충분히 필요하기 때문에 채용.


현재 듀링에서 레벨 5 범용 싱크로 중 가장 쓸만한 것이 이 몬스터다.


이 카드로 전투를 할 때 만큼은 마법/함정/몬스터의 효과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텍스트가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이므로
상대가 이 몬스터를 공격해도 효과가 발동된다.
레벨 : 5
속성 : 빛
종족 : 악마족(싱크로)
역할 : 어태커
추천도 : 🌕🌕🌕🌕🌕
추천 투입 매수 : 1장

 

 

 

 

 

 

7. 추천 범용 마법/함정 카드 

 

1. 성유물을 둘러싼 싸움(준제한)

[효  과]

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이 카드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한 몬스터의 각각의 원래 수치만큼 내린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타점은 높으나 효과의 내성이 없는 백룡덱의 약점을 보완하는 카드.
속공 마법이라 효과 면역이 없어 상대 턴에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었을 때,
이 카드로 제외해주며 회피해줄 수 있다.


이 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제외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깎을 수 있는데 기본 2500에서 3000을 넘나드는 타점을 자랑하는
백룡덱인지라 아주 효율 높게 사용할 수 있다.
소분류 : 속공 마법
역할 : 위험 회피, 공격력 봉쇄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1장

 

 

2. 에너미 컨트롤러(준제한)

[효  과]

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마법 카드 "에너미 컨트롤러 is 뭔들."
다른 덱에서의 역할과 차이점은 없다.
백룡덱에서도 역시나 유효한 카드.


준제한을 먹고 나서도 듀링 초기부터 지금까지
인기 카드에서 빠진 적이 없는 전통의 강호.


주요 카드 중 준제한이 없는 백룡덱이라 편하게 채용이 가능하다.

소분류 : 속공 마법
역할 : 겁나 많음.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1~2장

 

 

3. 교활한 함정 속으로(준제한)

[효  과]

①: 자신 묘지에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스   펙 상세 설명
대분류 : 함정 카드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함정이 없는 백룡덱이라 채용 가능하다.
묘지에 함정 카드가 없어야 발동이 되는 카드기에
왕자의 간파랑 이 카드 중에 채용을 고민해야 한다.


두 카드의 성향이 달라 호환을 따질 수는 없지만
조언을 하자면
공격적인 듀얼을 펼치고 싶다면 왕자의 간파
수비적이고 안정적인 듀얼을 원한다면 교활한 함정을 추천한다.
소분류 : 일반 함정
역할 : 효과 파괴
추천도 :🌕🌕🌕🌕🌗
추천 투입 매수 : 1~2장

 

 

 

 

 

8. 추천 스킬

 

듀얼링크스가 다른 코나미 게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스킬이겠죠.

승패를 갈리게 할 만큼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스킬인 만큼 신경써서 맞춰야겠죠.

 

저의 추천 스킬은!

 

 

 

후보 1번

푸른 눈의 아백룡 (소유 캐릭터: 카이바(DSOD))

원래 카드명이 "푸른 눈의 백룡"이고 공격력이 3000 이상인 몬스터가

자신의 필드 위에 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몬스터를 선택한 뒤, 해당 몬스터를 "푸른 눈의 아백룡"으로

바꿉니다. 이 스킬은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룡 덱에서 가장 많이 채용하는 스킬입니다.

당연히 제가 가장 추천하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현재 듀링에서는 오직 스킬로만 구현할 수 있는 카드 

푸른 눈의 아백룡을 쓸 수 있게 해줍니다.

 

백룡은 전개했지만 상대가 백룡의 타점을 넘어섰을 때

스킬을 발동하고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백룡이 깨지더라도 묘지의 아백룡을 태고의 백석의 효과로 가져와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를 발동하면 일반 몬스 터가 아니게 되어 왕자의 간파나 은룡의 굉포의 지원을

못 받게 되는 것을 꼭 염두해야 합니다.

이 스킬의 존재 덕에 백룡 덱 자체에 효과 파괴 부족이라는 약점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후보 2번

 

박살내기 (소유 캐릭터: 카이바, 카이바(DSOD), 크로노스, 잭 아틀러스, 우시오)

 

자신의 해당 턴이 끝날 때까지, 자신의 필드 위에 있는

모든 레벨 5 이상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공격력을

[자신의 필드 위에 있는 레벨 5 이상 몬스터 수*300]

만큼 추가로 올립니다.
이 스킬은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레벨 몬스터가 주를 이루는 백룡덱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상대가 타점을 넘겼을 때나 살짝 부족한

딜을 끌어올려 원턴킬 시키는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9. 마무리

 

뉴비들이 많이 찾는 백룡덱이기도 하고 제가 워낙 애정하는 카드 군이라

백룡덱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했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졌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마음에 드셨다면 블로그 구독과 댓글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지금까지 Zino의 A to Z까지 백룡덱을 파헤쳐봤습니다.

 

다음에는 백룡덱 추천 레시피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마음에 드셨다면 블로그 구독과 댓글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궁금한 점 질문이나 틀린 정보 지적, 응원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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