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Zino의 공간에 초대합니다.
이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예방 수칙! 꼭 알고 실천하자!

by .Zino. 2020. 2. 7.
반응형

안녕하십니까 Zino입니다.

 

요즘 우한 폐렴으로도 잘 알려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으로 인해 전세계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병의 등장과 치료제가 없다는 불안감은 전세계를 불안에 휩싸이게 하기 충분했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일 수록 침착하고 잘 대처하는게 중요하겠죠?

 

먼저 외부와의 접촉 즉,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게 가장 중요할 텐데 현실적으로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학교에는 다녀야하고 누군가는 직장에 다녀야하고 누군가는 타인을 상대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외출을 무조건 해야한다면 최대한 바이러스의 노출을 피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꼭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부터 나의 몸을 지키는 법을 알아봅시다.

 

1. 손은 항상 청결히!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모든 병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의 기본입니다.

손은 여러 곳과의 직접 접촉이 가장 많은 피부입니다.

수백명 이상이 만졌을 지하철 손잡이, 피시방 키보드, 문 손잡이 등등 하루에도 수많은 곳을 만지는게 바로 손이에요.

 

당연히 그만큼 바이러스의 노출될 확률도 높습니다.

따라서 손을 청결히 하는 것으로 바이러스를 내 몸에서 떨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알려주는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은 이렇습니다.

 

 

추가로 흐르는 물에서 30초 이상 손세정제나 비누를 이용해 씻어야 합니다.

 

 

2. 손으로 얼굴 만지기는 금물! (feat. 점막)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기 가장 좋은 경로는 점막입니다.

 

특히 얼굴에는 점막이 넘쳐나죠.

눈, 입 안, 코 안쪽 등 바이러스가 환영할만한 장소가 넘쳐나죠.

 

얼굴과 직접 접촉할 경계대상 1호는 누구일까요?

바로 자신의 손입니다.

 

코 파기, 턱 괴기, 눈 비비기 등 습관적으로 손에 얼굴이 가지는 않나요?

여러 더러움에 노출된 손이 점막으로 향하는 경로를 본인이 습관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는 않나요?

 

깨끗하게 관리하는 손이라 할지라도 24시간 내내 청결을 유지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입니다.

그런 손을 점막이 많은 우리 예쁜 얼굴에 가져다대는 것은 참도록 합시다.

 

 

3. 마스크 착용! (마스크의 필요성)

마스크는 공기 중의 비말로부터 우리를 지켜줍니다.

비말이란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또는 말을 할 때 튀는 침 따위를 말합니다.

 

마스크 자체가 항균력이 있다기보다 면이나 부직포로 된 마스크에 비말이 닿으면 금방 증발하게 되고

수분이 없는 곳에서는 바이러스도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옷으로 가려서 재채기를 하라는 것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 나오게 된 것입니다.)

 

KF94, 80등등 다양한 성능에 마스크가 있고 높은 성능의 마스크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설명한 것처럼 마스크는 위와 같은 효과를 동반하기 때문에 비싼 마스크가 아니더라도 착용하게 되면 효과는 충분히 있습니다.

 

마스크 코 부분에 와이어가 있다면 자신 얼굴의 형태에 최대한 맞게 휘게 해서 착용하도록 합니다.

숨을 내쉬었을 때 옆으로 새어나오는 느낌이 없도록 착용하면 제대로 착용한 것입니다.

코와 입 중 한 쪽을 내놓지 않고 모두 가리는건 당연하겠죠?

 

 

질병관리본부에서 나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수칙입니다.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지금까지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수칙을 알아봤습니다.

이 바이러스도 결국 감기 바이러스의 변종이므로 감기 예방수칙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방수칙은 '아는 것'보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예방 수칙을 지켜 건강한 2020년 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 분들도 꼭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과 구독은 Zino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